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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와 보홀에 사는 이야기/세부와 보홀에 사는 남자

[세부 사는 남자] 축제의 나라, 세부는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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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OOL CEBU
세부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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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를 100% 즐기는 방법


세부사는 남자
축제의 나라, 세부는 할로윈



일년 내내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는 세부
크리스마스도 10월이면 준비를 시작하는 세부입니다.


할로윈을 맞아 일찍부터 할로윈을 즐기고 있는
세부 사람들의 모습을 한번 보실까요


막탄에 있는
그랜드몰 직원들은 벌써부터 난리네요





막탄 그랜드몰에 가면

진작부터 할로윈 파티 기념품이 즐비합니다.



3층 코너 한곳을

할로윈 코너로 꾸며 놓았습니다.





갖가지 할로윈 용품을 파는데

사실 필리핀 답게 조악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 하나가 우리나라 돈으로 2500원 정도니

그 조악함 정도는 충분히 너그럽게 눈감아 줄만 하죠?




저도 가면을 구입하고 다시 돌아가는 길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그랜드몰을 둘러보니


크리스마스 장식이 한참이네요



10월이지만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가 시작된 세부



11월부터 오시는 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끽하시면서 오셔도 됩니다. 


미리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패션이라던가

아이템을 한국에서부터 준비해오셔도 센스 만점이 되겠네요




세부 여행은 언제나
슈퍼쿨 세부를 기억해주세요



슈퍼쿨 세부는 세부의 태양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감성 충만한 여행 세부의 태양에서
좀 더 즐겁고 액티비티하고 즐거운 슈퍼쿨 세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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