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맛집리뷰] 세부사는 사람들도 자주 찾는, 쉐프 비스트로 CHEF BISTRO

세부에서 다이빙 하는 남자,

슈퍼쿨이 추천하는 진짜 세부 맛집!

무슐랭가이드 세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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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OOL CEBU

세부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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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를 100% 즐기는 방법>

DELICIOUS CE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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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사는 사람들도 자주 찾는

쉐프 비스트로 CHEF BISTRO

오늘 소개 할 맛집은

언제나처럼 슈퍼쿨 무강사의 단골가게!

쉐프 비스트로!

쉐프 비스트로는 다양한 서양식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막탄 섬, 마리곤돈 크로싱 근처에 위치해 있는 쉐프비스트로는

따뜻한 이미지의 인테리어, 인심 좋은 넉넉한 사장님, 그리고 맛있는 음식

여러 매력으로 가득한 곳이다.

▲ 찾아가는 방법은 쉽다. 트라이시클 등을 타고 쉐프 비스트로를 외치면 된다.

막탄에서 쉐프 비스트로를 모르는 기사들이 없을 듯.

세부까지 와서 무슨 서양식 하겠지만 

세부에서 이런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데 대해 감사하며 

개인적으로는 세부에서 초강추 하는 식당이며

지인들이나 자주 찾는 스쿠버다이빙 교육생들

즉

VIP 가 오면 꼭 데려가는 집이다.

쉐프비스트로 식당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푸근한 사장님 내외분의 감각이 엿보인다.

가게 안에는 다양한 세부의 기념품도 전시되어있고

호텔 주방장 출신의 사장님 사진도 걸려있다.

이런 모습들이

식당이 아니라 마치

어느 가정집의 초대받은 느낌을 준다.

실제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을 주는 실내인테리어다.

워낙 많은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바쁜 사람들은 밥도 먹고 기념품으로 유명한

조비스 바나나칩이며 온갖것들을 구매 해서 갈 수 있다.

자리를 안내 받고 자리에 앉으면 이미 기본적으로 테이블 셋팅이 되어있고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메뉴판을 한번 훑어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들을 만드는 식당이라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슈퍼쿨은 이집 단골!

한두번 온게 아니기 때문에 이미 먹을게 정해져있다. 

이 집에서 다 먹어보고 제일 맛있는 몇가지만 돌아가면서 먹는데,  가면 무조건 꼭 시키는 메뉴가 있다. 

이제는 자리에 앉으면 주문을 받는 사장님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주문표에 체크하는 수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바로

포크 커틀렛이란 이름으로 있는

돈까스!!!!

정말 예술이다.

거짓말 안하고, 가끔 세부를 벗어나면 이 돈까스가 땡길 정도

슈퍼쿨은 쉐프 비스트로에 가면 꼭 돈까스는 무조건 시킨다. 꼭 드셔보라.

특유의 그래비한 소스와

돈까스와 궁합이 얼마나 잘 맞는지

정말 최고의 한끼 식사다. 정말 개인적으로 항상 시키고, 뭘 시키더라도 돈까스는 꼭 시킨다.

그럼 긴말 접고

그간 수 없이 간 쉐프비스트로에서

먹은 수 많은 메뉴들 사진으로 대신해보겠다.

▲ 돈까스, 샐러드, 김치파스타

▲ 훌륭하다

새우는 언제나 옳다

▲ 스테이크 또한 훌륭하다

▲ 그래도 진리는 돈까스. ㅋㅋㅋ

아마 돈까스 사진이 많이 나올 듯

▲ 해산물 볶음밥. 하나 시키면 여럿이서 나눠먹기 좋다.

▲ 언제나 에피타이저로 시키는 정말 맛있다!

▲  그래비 소스가 예술이야

▲ 파스타도 일품

▲ 피자도 일품

▲ 그래도 언제나 진리는 돈까스 ㅋㅋ

돈까스 사진 정말 많죠? 그동안 방문해서 찍은 사진들을 쫙 올려서 그래욤

▲ 까르보나라도 맛있고

▲ 퓨전 파스타도 맛있고

▲ 그래도 언제나 진리는 돈까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제 파스타 맛이 한가득

▲ 소주 맥주 와인 다 있어요

술 한잔 하기에도 좋아요. 다양한 맛있는 안주들

▲ 필리핀식 족발튀김을 매콤한 고추와 볶아서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족발요리

▲ 정갈한 깔라마리까지

▲ 그리고 이 집의 또 하나의 초강추 메뉴 토마토 김치 스파게티

정말 모든 음식 하나하나가 정성껏 만들어져

맛있다. 그래서 유독 세부에서 이 집에 가면 그렇게 마음이 편해지고

가정식(서양식이지만..)을 먹는 기분을 느낀다. 

세부에 놀러와서

갑자기 스파게티, 돈까스, 스테이크 등이 땡긴다면

막탄에서 굳이 세부시티까지 가기 귀찮다면 언제든 쉐프비스트로를 초강추한다.

아마 이 집 돈까스의 매력에 빠지게 될껏이야!

▲ 김치볶음밥

▲ 토마토 김치 파스타

처음에 메뉴판을 보고 이 뭔 해괴망측한 메뉴인가 괴작인가 싶었는데

한번 시켜먹은 이후, 파스타는 오로지 이 것만 시켜먹는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김치가 잘 어울어져 신기방기한 맛을 낸다.

▲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일단 1인 1돈까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쉐프비스트로를 소개를 드디어 했다. 사실 어찌보면 세부에 와서 비슷한 필리핀 음식들을 먹다보면 한국음식도 땡기고 이런 음식들도 땡기는데 그럴 때 한번 방문하면 정말 좋은 식당이다. 또 몇몇 특색을 갖춘메뉴는 필리핀 세부니까, 또 쉐프 비스트로니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니 그래서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인 추천메뉴는 당연히 돈까스! 그리고 김치토마토파스타. 

2명이면 에피타이저랑해서 그 정도로 주문하면 되고, 4명 정도면 1인 1메뉴에 피자 정도 추가하면 딱이다. 제법 양이 많은지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세부의 태양/다이버스하이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하면 아마 사장님께서 엄청 좋아하시며 잘 해주실꺼다.

서비스를 부르는 마법의 사진 : 슈퍼쿨 무강사의 사진을 보여주면 과연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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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Moo (배낭여행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세부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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