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홀 밤문화] 보홀 타그빌라란 시티 클럽 애트모스피어 (Atmospheres) 보홀은 세부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유흥문화가 발달 하지 못했다. 그래서 클럽도 상대적으로 갈 만한 곳이 없는데, 특히나 관광객이 대부분 머무는 보홀 팡라오 섬의 알로나 비치는 더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보홀도 사람 사는 곳. 보홀 본섬 타그빌라란 시내에 나가면 이곳에도 클럽이 있다. 하지만 세부와는 달리 정말 현지에서 좀 사는 애들이 오는 클럽 아무래도 관광객이 야밤에 여길 오겠다고 팡라오 섬에서부터 이곳까지 나오질 않으니 당연한 것. 그래도 보홀 사는 사람으로서 한번 다녀와봤다. 생각보다는 좋은 클럽이었다. 어디까지나 생각보다.. 그래도 보홀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는 느낌 정도. 그래도 오랜만에 이 촌구석에서 이런 클럽문화를 즐길 수 있었다는데 의의를 두고 한번 보자. 확실히 클럽 분위기는 현지인만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