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부와 보홀에 사는 이야기/세부와 보홀에 사는 남자

[세부의 일상] 오늘 아침은 졸리비!

오늘은 졸리비를 먹었다.

필리핀의 롯데리아!~


필리핀에 놀러온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먹는다는

바로 그 졸리비!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졸리비 스파게티!

오늘은 아쉽게도 원래 세트메뉴에 있는 샹하이(춘권,스프링롤)가 없다고하여

스프링롤이 빠진 상태로!


그래서 아쉬워서 핫도그 한개 추가!



특유의 케챱맛, 싼맛이 너무 좋은 졸리비 스파게티!

특히 위에 뿌려주는 치즈도 너무 좋아!


일본에서 개발된 나폴리탄 같은 그 맛!



상하이(스프링롤)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시킨 핫도그

사실 남자들에겐 졸리비가 양에 안찰 수 있다.


한가득 뿌려진 치즈!



야미야미!

이렇게 다 시키고도 100페소가 안나왔으니 한국돈으로 2500원이 안됀다는 말씀!



필리핀에 놀러오시면 졸리비 한번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