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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OOL CEBU/슈퍼쿨 세부 공지

HAPPY NEW YEAR 2018 슈퍼쿨 세부/보홀



HAPPY NEW YEAR 2018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작은 글이라도 남겨야하겠다는 마음으로 어떤 글을 쓸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뻔한 새해 인사보다는 제가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배낭여행을 하던 시절의 저는 언제나 행복에 대해서 많은 사색을 했던 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 곳곳을 보고, 많은 이들을 만나고 영감 받으며 결국 깨달았던 것은 
매일매일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이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결과에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배낭여행을 통해 제가 깨달은 것은 과정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어떤 목표물을 봤을 때 감동과 기쁨도 있지만 그것을 보러 가기 까지의 여정. 그 길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사건들이 주는 재미였습니다.


여행이 저에게 준 깨달음입니다. 
여러분 모두 

과정을 즐길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올 한해도 좀 더 행복하고 즐겁게 슈퍼쿨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에게도
2017년, 모든 게 새롭고 하루하루 발전해나가는 한해였습니다. 
2017년에 주신 사랑과 관심 잊지 않겠습니다. 
2018년에도 더 노력하고 발전해나가는 최선을 다하는 <다이버스하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실천 할 수 있는 것 중 이 것 보다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알프레드 디 수자가 작자미상의 글을 인용해서 유명해진 문구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 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 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 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 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DIVER'S HIGH 
및 슈퍼쿨 세부/보홀 운영자

대표 강사 이경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