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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부사는 남자 슈퍼쿨입니다.
오늘은 한국인 스탭들과 다 함께 세부시티로 나들이 했습니다.
새로 생긴 도쿄테이블이라는 식당에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유명한 클럽 리브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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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 외관의 입구가 저희를 맞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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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 식당이라 확실히 깔끔하고
인테리어에 무척이나 신경을 썼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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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꽤 컸는데 방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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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마다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불판도 구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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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지인들이 있습니다.
뷔페기 때문에 일단 자연스럽게 한번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훑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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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뷔페지만
동남아 전역에서 일식과 한식이 혼재되어있고
특히나 태국등지에서도 뷔페에서 일식/한식 다 콜라보가
되어있음을 떠올려보면 말이 일식이지 한국식 갈비나 바베큐 음식들도
많이 준비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주도 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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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세부 살면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사시미,초밥등이 잔뜩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곳이기에
저희는 신나게 일단 초밥과 사시미 위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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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맞게 소스를 만들 수 있게 다양한 소스도 구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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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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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시로 도전
사실 필리핀 퀄리티 답게
스시의 종류는 그리 다양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맛보았습니다.
뷔페에서 너무나 큰 기대를 하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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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의 퀄리티는 딱 가격 그대로인 수준입니다만,
필리핀 물가 대비 상당히 비싼 가격임을 감안해보건데
딱 가격 만큼의 수준이나, 고퀄리티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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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시간대 별
요일별로 다릅니다.
주말과 저녁은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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