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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와 보홀에 사는 이야기/세부와 보홀에 사는 남자

[세부 사는 남자] 아얄라 몰, 버거킹 미트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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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사는 남자
아얄라 몰, 버거킹 미트비스트!


세부사는 남자, 슈퍼쿨은 막탄섬에 거주합니다.
대부분의 다이버들이 막탄섬에 거주 하죠.


그래서 흔히 세부시티라고 불리우는
세부 메트로에 오랜만에 나오면 시골촌놈이
도시에 나온 것 처럼 마구마구 정신없고 신난답니다.


볼일이 있어서 세부시티에 나왔다가
오랜만에 세부를 대표하는 대형 몰 아얄라몰에 놀러왔습니다.


쇼핑을 좀 하고 밥을 먹을려고하는데
막탄에는 없는 버거킹을 보자, 안먹을 수가 없었네요



신나게 버거킹 입장

그와 동시에 슈퍼쿨을 사로잡는 메뉴


MEAT BEAST

미트 비스트


안먹을수가 없네요




고기 페스티발이 벌어지겠네요



주문하고, 콜라도 업사이즈로 시키면 됩니다.



버거킹 다운 스케일

감자도 큼직큼직


버거도 완전 두툼합니다.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정말 두툼하죠




속을 보는데 정말

미트 비스트라는 이름을 너무 잘 붙였네요



베이컨, 소세지,패티, 페페로니, 살라미

완전 고기 파티입니다.




정말 두툼




한입 베어무니 이거야 원
먹고 있는데 또 먹고 싶은 맛이네요


버거킹의 최애 메뉴 탄생입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슈퍼쿨로선 정말
더나할 나위 없는 최상의 선택이었네요



이렇게 맛있는
버거를 든든히 먹고 다시 쇼핑에 나섰습니다.


이렇게 막탄 촌놈의
세부 시티는 오늘도 즐겁습니다.



참고로 관광객 분들은
아무래도 막탄쪽에 숙소를 잡는게 편리하고
(시티에 나올 일이 크게 없죠... )


아얄라몰이나 SM몰에 구경 나오실 때만
이렇게 세부시티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실텐데


대략 차가 안막히면 250페소 수준
차가 막히더라도 400페소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혹시 막탄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시면
꼭 미터! 외치시고 

400페소 이상 주고 타시지 마세요



즐거운 세부여행
슈퍼쿨 세부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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